| 시험절차 | 시험일정 등 공고 | 시험기간 | 합격자발표 | |
|---|---|---|---|---|
| 원서접수 | 7.10(금) ~ 7.20(월) 18:00 / 11일간 | |||
| 1차시험 | 필기시험 | 8.14(금) | 8.22(토) | 8.28(금) 17:00 |
| 2차시험 | 신체검사 | 8.28(금) | 9.7(월) ~ 10.23(금) | 불합격자 개별통보 |
| 3차시험 | 체력검사 | |||
| 4차시험 | 종합적성검사 | 10.24(토) | 12.11(금) 17:00 | |
| 면접시험 | 11.6(금) | 11.9(월) ~ 12.8(화) | ||
2016.09.07
국어
2016년 경찰 2차 문제는 문법·어휘 11문항, 현대소설·고대소설 3문항, 현대시·고대시 4문항이 출제되었다.
특이한 점은 독해·쓰기 문제가 전혀 나오지 않았다는 것이다. 또한, 문법에서 한글의 특징 2문항, 향찰 표기, 고전문법 등이 나오고 지금까지 어느 시험에도 나오지 않았던 시제 문제를 다루었다는 점을 주의 깊게 살펴보아야겠다.
경찰 문제는 부분적으로 어려운 문제가 한두 문제 출제된다는 점을 늘 유념해야겠다. 문학 문제는 평이해서 쉽게 해결할 수가 있었을 것이다. 앞으로 경찰 시험에서는 현대문법과 고전문법에 좀 더 신경을 써야 할 것이다.
영어1
1. 총평: 전반적인 난이도는 지난 1차 시험, 그리고 예년과 크게 차이가 나지는 않지만 독해 문제의 출제 비중이 높았을 뿐만 아니라 추상적 내용과 어려운 단어의 사용으로 인한 독해 지문의 난도가 전에 비해 높아진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어휘, 표현, 생활영어 문제의 경우 기출 문제를 중심으로 예년과 비슷한 수준으로 평이하게 출제되었습니다. 반면 앞에서 언급했듯 독해지문의 내용이 쉽지 않았고 정답이 쉽게 드러나는 문제가 아니었다는 점에서 독해문제에 대한 철저한 대비가 되어 있지 않은 수험생들에게는 꽤 골칫거리가 될 수 있었던 문제들이 몇 문제 출제되었다고 분석할 수 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볼 때, 1차 시험과 비슷하거나 다소 낮은 합격점이 형성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2. 고득점 대책: 이번 시험 뿐만 아니라 앞선 시험들이 잘 보여주듯 출제 문항 수나 난이도에 있어 독해가 매우 중요한 영역이므로 고득점의 관건은 난도 있는 독해 문제에 대해 적절하게 대비했는지에 달려 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따라서 단순히 해석을 잘 해서 정답을 고르는 것이 아니라 빠르고 정확하게 정답을 도출할 수 있는 문제 유형별 독해법을 반드시 학습하고 연습하는 것이 이후 시험에서 충분히 고득점 할 수 있는 대책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영어2
이번 2차 시험은 지난 1차 시험보다 난도가 좀 더 높았다. 독해가 시험문제의 절반을 차지해 시간적 부담이 컸고, 지문의 소재 또한 법과 관련된 지문들이 많이 출제돼 지문을 읽어도 내용이 쉽게 들어오지 않아 부담이 됐을 것으로 예상된다.
어휘와 문법, 생활영어는 문제를 푸는데 큰 부담은 없었을 것이다. 문제 변별력도 낮고, 자주 출제되는 내용들이 다뤄졌기 때문이다. 반면 독해의 경우 위에서 언급했듯이 경찰/법 관련 지문의 출제비중이 매회 2~3지문 정도이며 어휘 수준도 높고, 배경 지식이 없으면 읽어도 내용이 들어오지 않아 지문을 두세 번 반복해서 읽어야 하기 때문에 시간적으로도 부담이 크고 정답을 찾기도 어렵다. 때문에 향후 경찰영어를 준비할 때는 다음의 사항들을 염두에 두고 공부하기 바란다.
첫째, 문법은 기본적인 개념만 잘 정리하고 있으면 큰 문제가 없다. 그러나 어휘, 이디엄의 경우 매회 난이도 변동이 심하기 때문에 경찰 기출 어휘, 이디엄 중심으로 공부를 먼저 한 뒤, 시험에 자주 출제되는 것들을 추가해 공부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독해는 최근 어렵게 출제되고 있긴 하지만, 한 번씩 쉽게 출제될 때도 있다. 따라서 가급적 쉬운 것부터 어려운 것까지 골고루 대비할 필요가 있다. 또한 긴 문장에 대한 구문 분석 연습을 해야 까다로운 단문 빈칸 문제가 출제됐을 때 대처가 가능하니 참고하기 바란다.
영어3
경찰 준비생 여러분, 고생 많으셨습니다. 올해 9월 3일에 실시된 2차 경찰 공채 문제는 3월에 실시된 1차 보다는 난도 면에서 상승세를 보였으며, 이는 예상했던 바입니다. 특히 최근 두 세 차례의 시험동안 다뤄지지 않았던, 경찰학과 수사 관련 독해 지문의 재등장으로 인해 독해에 대한 상대적 체감 난이도 또한 쉽지 않았을 것으로 여겨집니다.
개인마다 의견차이가 있겠지만, 필자의 견해로는 경찰과 법 집행에 관련된 독해 지문이 경찰 영어 시험에는 반드시 2~3 문제 등장해야 한다고 봅니다. 단순 영어능력만을 측정하는 것이 아닌 경찰관으로서의 전문성에 관계된 영어 능력이 필기시험에 아예 배제 되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개인적으로는 이번 영어 시험이 질적으로 굉장히 우수하다고 평하고 싶습니다. 비록 1차보다는 많아졌다고 하지만, 예년보다 많이 적어진 선발인원으로 경쟁률은 오를 수밖에 없으며, 이에 따라 필수과목 영어의 비중이 더 커지지 않았다고는 말하기 힘들 것입니다.
이번에 실시된 2차 영어 시험의 분야별 평은 다음과 같습니다. 먼저 어휘 시험은 기존과 마찬가지로 전치사와 부사를 동반하는 이어동사 문제가 빠지지 않고 출제되었으며, 제시어의 난이도 또한 기존과 비슷하게 고등 필수 어휘 수준에서 출제되었습니다.
또한 기출문제에서 등장했던 어휘들이 주를 이루었습니다. 이는 실무나 실생활에서 전혀 쓰이지 않는 최고난도 어휘로 변별력을 키워왔던 공무원 시험의 폐단을 극복하고 있는 모습으로, 상당히 바람직하게 여겨집니다.
문법 영역 또한 기존 시험의 유형을 크게 벗어나지 않았습니다. 관사, 명사의 수 등과 같은 지나치게 세부적인 지식을 묻지 않고, 필수 문법에서 핵심적인 내용만을 물어봤습니다. 경찰 시험에서 흔히 보던 감각동사와 준동사의 문제가 예년과 다르게 과감히 생략되었고, 관계사 문제의 비중이 1차 시험과 더불어 강화되었음을 확인했습니다.
또한 흔히 숙어라고 일컬어지는 동사구의 활용을 묻는 문제의 경향은 문법과 어휘 영역을 동시에 다루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영어 공부 방법에 어느 정도 느끼는 바가 있을 것으로 여겨집니다.
생활 영어 또한 유래를 알지 못하면 전혀 의미를 유추하기 힘든 이디엄 보다는, 실생활에 쓰일 수 있는 안내방송과 실생활의 대화에서도 많이 사용되는 이디엄 위주로 접근하여 큰 어려움이 없었으리라 봅니다.
독해도 전반적으로 예년 수준을 벗어나지 않았지만, 지난 시험들보다는 지문의 길이가 길어졌으며 따라서 수험생들의 시간 안배에 많은 영향을 주었으리라 생각됩니다.
전체적인 유형은 수업 시간에도 언급했듯이 고등학교 모의고사 형태를 많이 따라가고 있습니다. 늘 독해에서 수험생들을 어렵게 만들었던 순서 배열과 문장 삽입 문제가 과감히 생략되었으며, 글의 목적, 요지, 주제와 내용 일치 문제 비중이 크게 증가했습니다. 유형은 쉬워졌다고 말할 수 있으나, 전반적인 독해 내용은 어려워 졌습니다.
특히 이번 2차 시험은 과거 5년간 고등학생들의 모의고사와 교재 등에서 지문을 그대로 인용한 문제도 여러 문제 보입니다. 또한 최근 몇 년간 수능시험에서 고난도 문제로 유행했던 독해유형이 등장했는데요. 직접적인 Key word와 주제문의 언급 없이 에둘러 주제를 표현하거나, 압축적인 제목을 언급하면서 한 편으로는 본문에 자주 언급된 단어들을 이용해 매력적인 오답으로 유인하는 것이 바로 그것입니다.
과거에 독해를 배우는 학생이나, 가르치는 선생님들이 자주 언급하던, 제시문의 첫 문장과 끝 문장만 읽고 답을 찾는, 소위 ‘요령’은 점차 지양하면서 영어 공부를 해야 할 것입니다.
끝으로, 자신의 목표를 위해 오늘까지 성실하게, 최선을 다해왔던 여러분에게 응원의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이번 시험의 결과가 어떻든 간에 최선을 다한 여러분의 모습이 진정한 승리자라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수험생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여러분의 젊은 패기와 목표를 위해 꾸준히 정진하는 모습이 이 나라의 원동력이라는 말씀으로 이번 영어 시험에 대한 평의 마무리를 갈음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한국사
난이도: 하하-상상의 9단계로 보면 상중 정도였다. 경찰시험 중 최고로 어려웠다는 2016년 1차 시험보다 난도가 높아졌다.
① 개수 찾는 문제가 많았고, 그 문제들이 결코 쉽지 않았다: 특히 개수 찾는 문제에 함정문제가 섞여 있어 신중함이 어떤 때보다 필요했다. 2016년 1차 때도 이런 경향은 마찬가지였지만 이번에는 그 경우가 심했다.
② 애매하고 지엽적인 문제가 여러 개 있었다: 2번의 고구려 왕호 문제는 상당히 애매하며, 5번 ‘세외교’‘사륙집’ 14번 허목의 ‘기언’은 지나치게 지엽적이라고 할 수 있다.
③ 시간이 부족했을 것이다: 개수 찾는 문제(4개)와 순서문제(11번까지 포함하면 3개)가 7문제가 출제되었는데, 대부분 쉽지 않은 문제였고, 특히 개수 찾는 문제는 조금이라도 실수하면 틀릴 수 있기에, 많은 수험생들을 고심하게 했을 것이다. 그래서 예정보다 한국사에 많은 시간을 사용한 수험생들도 다수 있었을 것이라 생각된다.
출제비중: 전근대사와 근현대사의 비중은 15:5로 근현대사가 5문제 밖에 출제되지 않았으며, 출제된 문제도 쉬운 편이었다(근현대사 부분은 쉬운 편이었다). 그러나 전근대사 문제는 어려운 문제가 많았으며 특히 문화사 관련 문제가 5문제 출제되었는데, 대부분 쉽지 않은 문제였다.
공부방향
① 중요한 것을 좀 더 자세히 알아야 한다: 이 시험을 보고 더 지엽적인 것을 공부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재고해봐야 한다. 이번 시험은 물론 턱없이 지엽적인 것이 일부 출제되었지만(‘세외교’, ‘사륙집’, 허목의 ‘기언’) 5번 빼고는 지엽적인 것을 몰라도 풀 수 있었고. 대부분은 기본 지식을 얼마나 확실히 알고 있느냐를 물어보는 시험이었다. 즉 주요내용을 얼마나 자세히 알고 있냐가 관건인 문제가 많았다.
② 지엽적인 것에 너무 집착하지 말자: 지엽적인 것이 일부 나왔다고 지엽적인 것에 지나치게 집착하면 시간대비 효율 면에서 상당한 문제가 발생한다. 이번 시험에 나온 ‘세외교’, ‘사륙집’ 허목의 ‘기언’ 등은 체크만 하고 넘어가고 지나치게 지엽적인 것에는 집착하지 않기를 바란다.
※ 지엽적인 내용에 집착하기 보다는 기본 내용에 충실하고, 특히 중요한 것을 자세히 알도록 공부하고, 거기에 기존의 기출문제를 많이 풀어봄으로써 다양한 문제에 대한 적응력을 길러나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할 것이다.
경찰학1
1. 전반적인 평가: 이번 시험도 역시 대체적으로 평이하고 무난하게 출제가 되었으며 기본서를 충실히 공부했다면 문제 푸는 데는 어려움이 없었을 것이나, 암기 위주의 문제풀이 중심의 공부를 하였다면 다소 어려움을 느꼈을 것입니다. 최근 추세는 이론 문제는 평이하게, 법조문의 경우는 경찰청 훈령·예규보다는 법률 위주로 출제하여 문제에 대한 구성도를 높인 게 특징입니다. 특히 법률의 경우는 법조문 내용 그대로 출제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보면 이론 문제가 7문제 출제되어 2015년 1차 5문제, 2차 6문제, 3차 2문제, 2016년 1차 4문제보다는 많게 출제가 되었으며, 판례 문제는 1문제가 출제되었고, 법조문 문제는 12문제가 출제되어 여전히 출제 비중이 높았습니다. 이러한 경향은 앞으로 계속 지속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제가 늘 강조했던 법전 공부를 충실히 하였다면 어려움이 없었을 것으로 사료됩니다.
2. 전체적인 출제경향: 이번 시험에서도 총론부분의 경우 외국경찰의 역사와 제도는 출제되지 않았으며, 2015년 1차 시험부터 한국경찰의 역사와 제도 파트문제는 계속하여 출제가 되지 않고 있습니다. 이번 시험에서는 특이하게도 2012년 이후 출제가 되지 않던 경찰작용법 이론 파트에서 출제가 되었습니다. 각론부분의 경우는 예년과 비슷하게 고르게 출제가 되었으나, 생활안전파트에서 3문제가 출제되어 상대적으로 많이 출제가 되었습니다. 총론과 각론의 비율은 총론부분에 대한 문제 10문제, 각론부분에 대한 문제 10문제로 예년과 비슷하게 출제가 되었습니다.
3. 앞으로의 공부전략: 앞으로 수험생들은 기본서에 입각한 공부에 충실하면서 중요 법령의 내용을 정확하게 숙지하고, 기출지문들에 대한 공부도 충실히 하여야 할 것입니다. 단순 암기보다는 흐름을 파악하고 이해를 동반한 암기를 하여야 할 것입니다. 기출 분석은 필수이며 기본서는 초기에 시간이 걸려도 꼼꼼하게 보셔야 하고, 법전을 매일 15분 정도 읽으시면 매우 효과적인 공부가 될 것입니다. 최근에는 개정 법령 및 시사성 있는 문제의 출제 비중이 높아지고 있는 경향을 보이고 있으므로 이에 대한 대비도 하여야 할 것입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기본서와 법조문을 충실히 반복 학습하는 공부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4. 출제경향 분석: ① 출제비율은 총론이 50%(10문제), 각론이 50%(10문제)입니다.
② 총 20문제 중 순수 법조문 관련 문제 12문제(60%), 순수 이론 문제 7문제(35%), 판례 문제 1문제(5%)로 구성되었습니다. 법조문 관련 문제는 평소 70% 정도 출제되었으나 이번에는 다소 적게 출제가 되었습니다. 다음 시험에도 법조문 문제의 출제 비중은 여전히 높을 것으로 보여지므로 법조문의 내용 숙지를 소홀히 하여서는 안 될 것입니다.
③ 박스문제는 매 시험마다 적게는 4문제에서 많게는 9문제 정도 출제가 이루어졌으며, 이번에는 3문제가 출제되어 평균 수준보다는 적게 출제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박스문제에 대한 비중은 더 늘어날 수 있으므로 이에 대한 대비도 철저히 하여야 할 것입니다.
한마디 제언: “이해는 암기를 정복할 수 있지만 암기는 이해를 정복할 수 없습니다. 철저히 기본원리 위주로 공부를 해야 할 것입니다.” - 김재규 -
경찰학2
지난 1차 시험과 비교했을 때 이번 2차 시험에 출제된 문제 난이도는 한결 무난한 수준으로 평가된다. 물론 다소 고전적으로 느껴질 수 있는 영역에서 일부 문제들이 출제됐기 때문에 모든 문제가 다 평이하게 느껴지지는 않았을 것으로 여겨진다.
이번 경찰학개론 시험문제의 주요 특징을 몇 가지로 요약해 보면, 첫째 총론과 각론이 각각 10문항씩 출제됐다. 지난 1차와 비슷한 비율로 출제됐다는 점에서 각각의 고른 준비가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그리고 개별법 문제 출제 비중이 높았다. 이론, 판례 문제는 각각 4문항, 1문항씩 출제된 반면, 이를 제외한 나머지 15문항은 모두 개별법 문제였다.
따라서 앞으로도 각 단원별 문제로 출제될 수 있는 영역에 대한 파악과 그에 대한 집중적인 학습은 매우 중요하니 이 점 유의하기 바란다.
경찰행정법 이론과 한국 및 외국경찰사가 출제되지 않았다는 사실도 특징 중 하나다. 단, 한국경찰사는 이번 시험에서는 다뤄지지 않았지만 언제든 나올 수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최소한의 대비는 해둘 필요가 있다.
마지막으로 박스형 문제 출제 비중이 낮아지고, 지문의 길이 역시 줄어들어 전체적인 난도가 낮아진 점 역시 이번 시험의 주요 특징으로 꼽을 수 있다. 이런 사실들을 감안하여 향후 경찰학개론을 공부할 때는 지나치게 어렵고 광범위한 부분보다 단원별 중요 개별법 및 기출영역의 핵심적인 부분들을 중심으로 공부하길 바란다.
형법1
2016년 2차 순경채용 형법문제는 총론 10문제, 각론 10문제가 출제되었습니다. 총 박스포함 83개의 지문 중 법조문-학설-이론지문 10개를 제외하고는 73개 지문이 판례지문으로 출제되었으며, 판례문제 중에도 조문-이론-판례문제의 혼합이거나 기본판례-최신판례가 혼합돼서 출제되었습니다.
특히 이번 시험은 법조문과 이론 지문이 많이 나왔고 학설문제도 1문제가 출제되었습니다. 문제의 구성면에서 보기 4~5개를 두고 있는 박스형 문제가 6문제 출제되었고, 모두 평이한 문제로 출제되었습니다.
즉, 이번 시험의 출제경향을 요약하면, 완전 판례문제는 13문항이고 6문제는 판례와 이론 및 법조문이 혼합해서 출제됐습니다. 그래서 ‘이론-조문’이 판례문제와 섞여 있어서 이 부분을 공부하지 않는 수험생들은 상당이 당황스럽거나 혼동되었을 것입니다.
모든 문제들은 각종시험의 기출판례로 이루어졌으며, 2016년 최신판례의 4개 지문이 기본판례와 결합하여 출제된 것이 특징입니다. 또한 박스문제는 판례의 옳은 것과 틀린 내용의 개수를 묻는 유형으로 출제되었고 사례형 학설문제도 많이 강조가 된 부분이었습니다.
판례문제는 객관적으로 증명되는바 「형법판례때려잡기」 교재에서 100% 출제되었고 일부 최신 판례는 All Pass 심화문제풀이 특강시의 정리해준 최신판례에서 빠짐없이 출제되었습니다.
앞으로 2017년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 여러분들은 형법 기출판례 지문을 성실히 공부하면서 정확하고 확실하게 판례를 암기해 정리하고, 판례문제의 박스형 개수문제를 빠르게 선택할 수 있어야 합니다.
또한, 2016년 최신판례를 반드시 정리해야 하는 것이 기본필수이고 형법고득점을 위해서는 역시 법조문+이론+학설문제를 어느 정도 소화해야 하는 것이 명백해졌습니다. 반드시 기출문제를 정확하게 분석해서 자신이 올바른 방향으로 형법을 공부하고 있는가를 스스로 확인해 보십시오. 시험 공부하시느라 고생을 많이 하셨으며 여러분들의 그 노력들이 합격으로 연결되기를 희망합니다.
1. 출제경향 및 난이도
2016년 2차 시험도 1차 시험과 출제경향이나 난이도에서 차이는 별로 없어 보인다. 1차 시험과 마찬가지로 법조문 관련문제의 출제비중이 예전에 비해 현저히 높아졌다(80개의 지문 중 9개). 그리고 학설문제도 독자적으로 출제되어 앞으로는 학설이 한 문제 정도 출제가 계속될 것임을 시사하고 있다. 이번 시험에서는 형법총론 10문제, 형법각론 10문제로 고르게 출제하였고, 세부적으로도 기존의 출제경향에 맞추어 각각 분야에서 고른 출제에 세심한 배려를 한 것이 엿보인다. 물론 여전히 판례출제 비중은 높았으나(80개의 지문 중 70개로 약 88%), 법조문과 학설문제도 10개 지문이 출제되어 판례만 공부했던 수험생들은 고득점이 어려웠으리라 본다.
판례도 2013년 이후의 최신판례가 8개의 지문이나 출제되어 역시 경찰형법시험은 최신판례의 중요성이 크다는 것도 계속 강조되고 있다. 그리고 종전 시험보다 비중은 조금 낮아졌지만 여전히 기출문제 중심의 출제가 계속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시험이기도 하였다. 형법공부를 꾸준히 하신 분이라면 85점 정도는 무난히 득점할 수 있는 시험이라고 본다.
2. 수험대책
이제는 무조건 판례만 공부하는 시대는 지나갔다고 본다. 물론 형법시험에서 여전히 핵심은 판례정리지만 법조문정리와 중요학설정리도 고득점을 위해서는 필수적이라고 본다.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기본강의에 너무 연연할 필요는 없다. 기본강의보다 문제풀이 중심의 강의가 더 효율적이다. 많은 문제를 풀어봐야 좋은 점수를 얻을 수 있다. 좋은 문제집 한권을 반복적으로 학습하여 완전히 자기 것으로 만들어야 한다. 앞으로도 일반경찰 형법시험은 이번 시험처럼 출제경향과 난이도를 견지할 것으로 본다. 학원에서의 문제풀이와 마무리특강, 최신판례특강 등은 가급적 수강하시길 바란다. 오히려 기본강의보다 훨씬 시험에서는 중요하다는 것을 수험생 여러분이 더 잘 아실 것이다. 수험생 여러분들의 합격을 기원하며, 그동안의 노고에 박수를 보낸다.
형사소송법1
이번 2016년도 경찰 2차 형사소송법 문제는 전반적으로 평이하고 쉽게 출제되었다. 거의 대부분의 문제가 종전의 기출문제를 조합하여 반복 출제하였다.
또한 일반적으로 시험의 난이도를 조절하기 위하여 조문문제와 박스문제를 활용하는데 조문문제가 10문제 출제되기는 하였으나 1문제를 제외하고는 쉬운 내용을 출제하여 정답을 찾는데 무리가 없었고 박스의 지문도 쉬운 내용들로 구성되어 있어 문제를 푸는데 어려움이 없었으리라 본다.
구체적으로 문제의 구성을 살펴보면 출제내용에 있어서는 수사에서 8문제, 공소제기에서 1문제, 공판과 소송에서 4문제, 증거에서 3문제, 재판 이하에서 3문제, 그리고 서론에서 1문제가 출제되었다. 출제영역별로 보면 조문문제와 판례문제가 각 10문제로 동일한 비율로 출제되었고, 출제형태별로는 박스문제가 5문제, 사례문제가 2문제 출제되었다.
형사소송법2
이번 출제 난이도를 평가하면 中 정도의 출제였습니다. 2016년 1차 보다 조금 어려운 정도로 출제되었습니다. 박스문제가 7개 나왔지만 개수찾기 문제가 5개, 조합형 문제가 2개 출제되었습니다. 1차 시험 때는 박스문제 7개 모두 개수찾기 문제였는데 조합형 문제가 출제되어 이 부분은 조금 쉬웠던 것으로 보입니다.
1차 때는 최신판례 비중이 컸는데, 이번에는 최신판례 출제가 거의 없었고, 11번 ④, 18번 ㉣ 지문 등 2개 정도 출제를 했습니다. 18번 ㉣은 2016년 1차 때 출제된 최신판례여서 그다지 최신판례가 출제되지 않았다는 느낌입니다.
20문제 100% 적중, 83지문 중 74지문 적중, 지문 적중률 89.15%, 기출 1000제 적중률 100%, 83지문 중 81지문 적중, 지문 적중률 97.59%를 기록했습니다.
형사소송법에 한해서 난이도를 평가하면 15번 ㄷ지문 국민참여재판에서 지방자치단체장과 지방의원 지문이 조금 어렵고, 16번 증거동의가 맞는 문제 찾기로 조금 어려운 점을 고려하면, 80~85점 정도면 충분한 합격점수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 출처 : 공무원저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