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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공고

뉴스
3월 19일 시행 사회복지직 9급 필기시험 과목별 강평

2016.03.23



국어

이번 사회복지직 시험은 전반적으로 예년과 비슷한 난도와 경향으로 출제되었습니다. 지식형 문제가 13문제나 나온 점이 특징적이었지만, 지식형 문항의 강세에도 불구하고 기본 이론을 충실히 익힌 학생이라면 무난히 풀 수 있는 문제들이 나왔습니다.


문항 분석표를 보면 알 수 있듯이, 고전 문법 문제가 1문항 포함되었고, 독해와 문학이 비슷한 비중으로 출제된 점을 제외하고는 예년의 시험 경향과 같이 문법, 규범, 어휘, 한자, 독해, 문학의 전 영역이 고루 출제되었습니다. 


따라서 국가직만 목표로 하는 학생은 다르겠지만, 7급과 경찰, 법원, 교행, 기상직 등의 직렬의 시험을 염두에 둔 수험생들이라면 무엇보다 전 범위 학습을 권하고 싶습니다. 처음에 기본 이론을 수강할 때는 충실하고도 깊이 있는 전 범위 학습을, 그리고 이후에는 각 직렬의 특성에 맞춘 문제풀이를 통해 대비하는 것이 난도에 상관없이 높은 점수를 얻는 비법일 것입니다.


결국 2016년에도 지식형 문제와 지문 분석형 문제의 적절한 안배라는 큰 틀 안에서 다른 직렬의 시험의 경향도 유지될 듯합니다. 공무원 시험에서 고득점을 받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이해로 학습의 틀을 잡고 암기로 빠짐없이 채워야 한다는 것, 그리고 실전에 대비하여 자주 나오는 유형의 문제를 반복적으로 충실히 풀어야 한다는 것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국어

2016년 사회복지직 문제는 문법 10문항, 문학 4문항, 독해 3문항, 한자 3문항이 출제되었다. 7번에 언어기능을 묻는 문제도 소설 지문을 이용하였으므로 문학 출제 비중이 높은 편이었다. 문법 문제는 대체로 무난한 문제로 모든 영역이 골고루 출제되었다. 그런데 한자 비중이 높고 독해가 조금 어려운 용어가 나와서 어렵게 느꼈을 것이다. 더구나 문장 순서 문제로 제시된 지문이 그대로 순서가 맞다고 답하기에는 심리적 부담이 컸을 것이다.



영어

출제 문항 분석  


어휘 3, 숙어 1, 문법 2, 영작 2, 자리 찾기 2, 생활영어 2, 글의 요지 1, 추론(내용일치) 1, 순서배열 1, 빈칸 채우기 2, 내용일치 1, 흐름상 어색한 문장 1, 제목 1


이번 사회복지직 영어 문제는 지난해와 비교해서 문법은 다소 어렵게 출제했지만 전반적 난이도는 비슷한 수준이라고 볼 수 있다. 특히 그동안 사회복지 문제의 특성상 어휘 문제는 다소 수월하게 출제하는 편인데 이번에도 마찬가지로 어려운 어휘는 보이지 않았다. assuage라는 단어가 좀 난도가 좀 높은 단어에 속하지만 전형적으로 공무원 어휘에 출제되고 있어 대개는 무난히 준비가 되어 있을 것으로 보인다. 


숙어는 동사구가 출제되었는데 우리 공무원에서 주로 출제하는 동사구 가운데 가장 빈번하게 출제되는 take in(속이다)가 출제되었다. 따라서 이 또한 특별히 난도 있게 볼 이유는 없는 것으로 생각된다. 


다음으로 문법에서는 자동사 depend가 과거분사로 쓰일 수 없음을 물었고 또한 lie와 lay 동사의 차이를 묻는 문제가 출제되었다. 단순히 이 두 문법 문제는 이 둘의 기능을 물었다고 할 수도 있지만 전반적으로 문장 성립 여부를 확인하라는 문제로 이해할 수 있겠다. 


생활영어는 특별한 관용 표현을 묻는 것이 아니라 단순히 대화의 내용을 이해하는지에 대한 물음이었으므로 무난하게 해결할 수 있었을 것이다. 독해의 경우 지문의 난이도는 지난해와 비슷하다고 할 수 있다. 특히 올해의 독해 문제의 특징은 대개 간단히 힌트를 찾아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것이 대부분이어서 문제 해결 요령을 평소 익힌 수험생들에게는 그다지 어렵지 않았을 것으로 보인다. 


가령 not A but B 구조에서 but 대신에 instead를 사용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면 쉽게 풀 수 있었던 빈칸 채우기 문제, 또한 that plunge에서 지시사 that이 동반하고 있는 plunge에 관한 내용을 찾아 그 다음에 위치시키면 해결할 수 있었던 자리찾기 문제, 순서 배열의 경우는 Boston harbor라는 이름을 제시하고 이를 뒤에서 the harbor로 가리키고 있다는 사실만 알면 쉽게 해결할 수 있었다.


이와 같이 평소 문제 해결 방법에 초점을 맞춰 공부한 수험생들에게는 다소 무난했었던 독해 문제였다고 할 수 있다. 이로 미루어볼 때 향후 있을 국가직이나 지방직 시험도 이와 유사하게 출제할 것으로 보여 이번 사회복지 문제를 철저히 분석해서 다음 시험을 준비하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도 있을 것이다. 


아무쪼록 이번에 시험을 치른 사회복지직 수험생들에게 좋은 결과가 있어 뜻한 바를 이룰 수 있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한국사 

전체적인 난이도는 2015년 사회복지직 시험에 비해서 평이하게 출제되어서 합격자 컷은 85점에서 90점 정도로 예상이 된다.


9급 공무원시험 수준의 범위 밖에서 나온 특별히 지엽적인 문제는 없었으므로 기본서부터 차근차근 공부해온 수험생들은 실수만 하지 않았다면 고득점이 가능했을 것으로 보인다.


그 중에서 그나마 근대신문에 대한 문제와 민족말살정책에 대한 문제들에서 정확한 개념을 이해하지 못한 수험생들은 좀 어렵게 느꼈을 것으로 보이고 삼국시대 금속 제작기술에 대한 문제가 기존에 출제되지 않았던 생소한 문제였다.


단원별 출제 문항 비중은 전근대사에서 13문항, 근현대사에서 7문항이 출제되었고 전근대사 중에서는 정치사 6문항, 사회·경제사 3문항, 문화사 4문항이 출제되어서 단원별로도 골고루 출제되었다.

 


행정학

수험생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이번 사회복지직 행정학 시험은 일반적인 9급 시험에 비해서 약간 체감난도가 높게 느껴졌을 것입니다. 그 이유는 정형화된 기출문제의 출제비중이 다소 줄었고, 심화수업 때 다루었던 지엽적인 부분(C/D급)에서 일부 문제가 출제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행정학의 전반적인 내용을 기본적으로 이해하고 있는 수험생이라면 체감난도는 조금 높았지만 무난히 고득점할 수 있는 수준의 출제였다고 봅니다.


아울러 일반 수험서에는 언급이 안 되어 있지만 수업 때 언급한 내용들(비영리민간단체지원법)이 일부 출제되기도 하였으며, 최근 개정된 민원처리에 관한 법률에서도 새로운 민원분류방식에 대해서도 출제가 되었습니다.


이번 사회복지직 9급 행정학은 최근 몇 년간 행정학이 변별력이 없을 정도로 워낙 평이하게 출제되었다는 평가를 의식한 출제라는 느낌이 좀 듭니다.



행정법 

총평 : 대체적으로 평이하게 출제된 경향이 있으며 중요한 판례를 숙지하고 있으면 쉽게 풀이했을 것으로 평가되는 문제이다. 여전히 판례비중이 상당히 높게 출제되었으며, 일부 이론문제가 있다.


대책 : 2015년도와 같이 판례비중이 여전히 높지만 이론문제가 2015년 7급 국가직을 필두로 조금씩 출제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결국, 이론문제도 조금씩 신경을 써야 할 시점에 왔다고 본다. 결국, 판례와 법령위주로 공부를 하되 이론부분도 전반적인 정리가 필요하다고 본다.


< 출처 : 공무원저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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